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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수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변비는 주로 완하제의 사용을 통해 해소해 왔습니다. 전통적인 완하제(삼투성 또는 팽창성 완하제)는 종종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러한 것 들의 맛이 사람들의 입에 맞는지? 그리고, 혹은 그러한 것 들이 원하지 않는 부작용을 유발하는지? 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Danisco社의 소화 건강을 위한 락티톨은 이당 알코올과 FAO와 WHO에 의해 입증된 성분으로 되어있으며, 20년 이상 변비에 걸린 사람들-어린이, 성인(남자와 여자 모두), 그리고 노인들을 포함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자료에서는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정보 즉, 삼투성 완하제 등의 흔한 완하제와는 맛과 결과의 질 측면에서 구별되는 락티톨에 대한 출판물의 리뷰를 사용합니다.
변비는 불편하며 자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삶의 질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는 합니다. 변비는 장 운동 빈도의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느려 지거나 식습관에 있어 식이섬유가 크게 부족한 경우, 변의를 자주 참거나 갑상선의 이상, 여성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배변의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 정의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세 번에서 삼 일에 한번의 장 운동을 가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심각한(병적인) 변비는 7일에 한번 이하의 빈도로 장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단단한 장 운동은 지나가는 동안 자극을 유발할 때에만 문제가 됩니다.
어떤 이들에게, 변비는 상당한 고통과 불편함을 유발하는 만성적인 상황(긴 기간)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은 숙변(건조하고 단단한 대변이 직장에 모이는 것) 혹은 배설물 실금(액체로 된 대변이 새어 나오는 것)과 같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변비는 아기, 어린이 그리고 성인들에게 영향을 주며,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로 많이 나타납니다.
임신한 여성 또한 변비에 의해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영국에서만 40%의 임신한 여성이 변비를 겪습니다). 이것은 근육을 이완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과잉에 기인합니다. 그러한 생리적인 기능(근육 이완)은 대장을 통해 폐기물을 이동시키려는 일반적인 장 연동 기능과 반대로 작용합니다.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식이 요인, 운동 부족, 약의 사용 그리고 나쁜 장 습관에 의해 젊은 성인들보다 다섯 배나 더 변비를 겪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기, 어린이(부적절한 배변 훈련 그리고/혹은 심리적으로 연결된 배변 습관과 관련된 경우는 제외하고) 그리고 성인들의 변비의 원인은 다음의 것들을 포함합니다
부적절한 양(식이섬유)의 식사
운동의 부족
장기적이고 빈번한, 의도적인 욕구의 억제로 인해 발생하는 장 운동을 위한 일반적인 욕구의 상실
자극적인 완하제의 장기적 복용
배설물 속의 부적절한 액체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변비의 원인 중 빈도가 낮은 것에는 항문 혹은 직장부위의 기형, 척수의 기형, 낭포성 섬유종 혹은 선천큰결장증(Hirschprung’s disease)이 있습니다. 변비의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의 것들이 가능합니다
장 운동을 하기 위한 욕구를 되살리기 위한 시도 (예. 자극적인 음식의 사용, 운동 그리고 주로 아침에 이루어지는 직장 자극)
식단에 섬유소 추가 (예. 과일, 채소, 곡물)
대변에 수분을 늘리기 위한 약의 사용
단단한 변의 통과에 의한 자극을 줄이기 위한 윤활유 (예. 미네랄오일)의 사용
대장 폐쇄의 확인과 교정
락티톨은 젖당에서 포도당을 환원하여 만들어진 인공 이당입니다. 락티톨은 1920년 Senderens가 쓴 문헌(Senderens, 1920)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락티톨은 lactit, lactositol, 그리고 lactobiosit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락티톨은 무수화물, 일수화물 혹은 이수화물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락티톨 일수화물 (C12H24O11.H2O) 의 분자량은 362.34입니다. 락티톨의 화학 구조는 4-0-(β-d-galactopyranosyl)-d-gluticol이며, 그림에 나타나있습니다.
락티톨은 흰색 혹은 옅은 황백색이며, 달콤한 맛을 가진, 무향의 결정 가루입니다. 이것의 가루는 물에서의 용해성이 있습니다.
처음 Joint Expert Committee of Food Additives(JEFCA)에 락티톨이 소개된 1983년부터, 그것은 설탕의 대체품으로 많은 음식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락티톨이 설탕과 비슷한 분자량을 가지고 있고 제품에서 설탕의 기술적 특성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건강과 영양의 측면에서, 락티톨을 섭취했을 때 그것이 혈당수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락티톨의 가치를 크게 높입니다. 그것은 인슐린과 독립적으로 대사작용하고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혹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에서 락티톨을 접합한 후보로 만듭니다. 락티톨의 혈당 인덱스 프로필은 섭취 이후 혈당수치에 대한 영향이 적거나 없다는 것을 보입니다(Foster-Powell et al.,2002).
락티톨은 다른 가혹한 완하제나 락툴로오스의 대체재로서 널리 연구되어왔습니다. 소화 보조제로서의 락티톨의 잠재성을 평가하는 연구가 15개 이상 있어왔습니다. 이 연구들의 대부분의 실험 대상은 성인과 노인이었으나 어린 아이에게 락티톨이 소화 보조제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 몇몇 명백한 증거 또한 있습니다.
락티톨은 변비 환자에게 작용할 때 두 가지의 주요 기전을 가집니다.
변비에 걸린 실험대상자에게 락티톨을 테스트한 연구들 사이의 결과는 늘어난 대변 빈도를 입증하였습니다(표1). 특히, Goovaerts와 Ravelli(Goovaerts and Ravelli, 1993; 그림3)는 락티톨을 이용한 치료의 첫 주 동안에 1.89배(한 주당 장 운동)에서 5.66배의 대변 빈도 증가가 있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p < 0.001).
위의 연구에서 만성적 변비인 실험대상자들에게는 그들의 필요에 따라 치료 첫 주 후에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하루 20g(2X10g의 락티톨)이 아침 식사 중에 섭취하도록 주어졌습니다(open study). 환자(n=119) 중 3분의 1은 그들의 하루 복용량을 2봉지에서 1봉지로 줄였습니다(n=39). 락티톨의 섭취가 순하거나 보통의 강도를 가졌다고 보고된 경우가 84%이며, 7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역효과는 전혀 없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결론은 락티톨이 대다수의 환자에게 잘 받아들여 졌으며 결과적으로 장 움직임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Vanderdonckt (Vanderdonckt et al., 1993)는 만성적인 변비를 겪고 있는 노인들에 대한 락티톨의 변통작용을 4주에 걸쳐 연구했습니다(n=43; 남성:15, 여성:28).
위의 연구에서, 어떠한 불필요한 부작용도 기록되지 않았으며, 락티톨은 지속적 사용에 따른 둔감화가 없다는 것과 그에 따라 실험 대상자에게 투여량이 지속적으로 적용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하루 20g의 락티톨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투여량은 만성적 변비를 겪는 노인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수준일 수 있습니다. 같은 저자는 경험적으로, 더 젊은 변비 환자들은 하루 한번의 10g의 락티톨 복용량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하루 한번의 락티톨 복용은 예상치 못한 복부의 영향이 발생하는 정도와 그 강도를 감소시킨다고 언급했습니다.
Delas(Delas et al., 1991)는 114명의 만성적인 변비 환자를 두 달 이상의 기간 동안 연구했습니다(그림4)
치료는 79명의 환자에게는 두 달간 지속되었으며, 25명의 환자에게는 한 달, 그리고 10명의 환자에게는 한 달 이하로 지속되었습니다.
이전의 치료들 중 77%는 점액, 가혹한 변비약, 혹은 오일이었습니다. 락티톨 vs. 이 치료들의 비교 점수는 각각 63%, 67% 그리고 60%였습니다(그림5).
Walder(Walder et al., 1988)는 15명의 여성 변비 환자를 대상으로 복용량 증가 vs. 통제변인으로 락티톨의 효과를 연구했습니다. 최소유효량은 0.25g/kg/day(i.e. 12.5-15g/50-60kg의 몸무게)로 보고되었으며 부작용은 미미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성인 – 락티톨 vs 플라시보(통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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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톨 (20g/일, 저녁에 한 번 투여) 2달 간 |
피험자는 만성적 변비 환자 (n=114), 양성 모두, 18-70세 (결장에 유기적 변화가 없는) | 임상 효과는 80%의 환자에게 알맞은 것으로 결론 내려졌음 (통계적 유의성 n.a) | 임상적 관용성은 80%의 환자에 의해 괜찮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생물학적 내성이 뛰어났음 | [Delas et al., 1991] |
락티톨 (투여량 증가) 통제기간 없음(open) |
만성 변비를 호소하는 여성 (n=15) | 최소 유효(i.e.설사) 투여량의 결정:ED50=0.25g/kg/day 최소 유효량으로 15일간 치료하는 동안, 모든 환자들은 이전 15일간의 통제 기간에 비교하여 변비 증상이 완화되었음 (통계적 유의성 n.a) | 사소한 정도의 부작용이 기록되었음 (속이 부글거림, 꾸르륵거림, 방귀, 그리고 낮은 빈도로 복부경련 혹은 어지러움) | [Walder et al., 1988] |
락티톨 (20g 일 4회 혹은 20g/일) 플라시보 4주 동안(무작위 이중맹검법) |
양로원 환자 (n=43), 평균연령 84세 | 빈도: 장 운동 횟수는 락티톨에 의해 증가 (1.9번의 운동/주) (P < 0.001) 지속성: 락티톨에 의해 향상됨 (P < 0.001)락티톨 사용 후 완하제에 대한 필요가 줄었음(p < 0.05) |
사소한 정도의 부작용 (속이 부글거림, 복부팽만 그리고 복부경련)이 보고되었고, 그 중 예상치 못한 것은 없었음. | [Vanderdonckt et al., 1990] |
락티톨 20g/일 (2x10g 봉지/일)복용량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적용하기 위해 공개되었음 |
119명의 남성 및 여성 외래환자 (20-75세의 나이) | 빈도: 장 운동 횟수는 락티톨에 의해 증가 (P < 0.001)1주간의 치료 이후 투여량을 감소 (1봉지/일)한 후에도 3주가 끝날 때 까지 만족스러운 효과가 있었음 | 부작용은 마찬가지로 가볍고 사소한 정도였음(84%). 비정상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역반응은 없었음 | [Goovaerts and Ravelli, 1993] |
락티톨 (20g/일*) 플라시보 (덱스트로스, 10g/일)4주동안*개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 |
만성적인 변비를 겪고 있는 건강한 여성(n=15), 21-51세 | 빈도: 장 운동의 횟수는 락티톨의 사용과 함께 유의미하게 늘어나지는 않았음(p=0.29) 지속성: 락티톨의 사용으로 더 부드러운 변 (p=0.018)(대변 건습무게의 유의미한 증진) |
피험자 중 한 명에게서 속 부글거림이 보고됨 | [Ravelli et al. 1995] |
어린이들은 변비에 민감하며 만약 그러한 변비가 병에 연관된 원인으로 인한 것이 아닐 경우, 특히 특발성의 타입에서 그렇습니다. 이 연구들에서 특발성의 변비를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락티톨 vs 다른 흔하게 쓰이는 완하제(예. 락툴로오스)의 비교를 살펴보면 다음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표2)
특히 Bosnamico 등은 락툴로오스와 비교했을 때 변비에 걸린 아이들이 배변이 더 잘 되고 (Bosnamico et al., 1993), 어린이들이 복부통증이나 방귀의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겪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Pitzalis et al., 1995; 그림6)
어린이 – 락티톨 vs 락툴로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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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톨 (하루 150-350mg/kg, 1회 투여) 결정화된 락툴로오스 (하루 150-300mg/kg, 1회 투여) 15일 동안(무작위) |
장 정체를 겪고 있는 어린이 (n=39), (남 18, 여 21) | 락티톨의 증명된 치료법의 효과 (통계적 유의성 n.a.) | 락티톨로 치료받은 피험자들은 락툴로오스로 치료받은 피험자들 보다 더 높은 내약성과 순응도를 보임 | [Martino et al. 1992] (요약본만 접근가능) |
락티톨 (250-400mg/kg/d) 락툴로오스 (500-750mg/kg/d) 30일 동안(무작위) |
만성적인 특발성 변비를 겪고 있는 어린이 (n=42) (남23, 여28) 나이: 8개월에서 16세 | 빈도: 주당 변 횟수 가 락티톨과 락툴로오스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증가함 (p < 0.001) | 락툴로오스가 주어진 어린이들은 락티톨이 주어진 아이들보다 더 빈번한 복부 통증(p.0.005)과 방귀(p < 0.001)를 호소했음 | [Pitzalis et al. 1995] (요약본만 접근가능) |
락티톨이 락툴로오스와 직접 비교로 연구에서 사용될 때, 주당 장 운동은 2개 중 1개의 연구에서 증가했습니다(Doffoel et al., 1990;표3). Hammer와 Ravelli에 의해 실시된 다른 연구(Hammer and Ravelli, 1992; Figure 7)에 따르면, 락티톨과 락툴로오스의 주당 장 운동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락티톨 치료를 받은 피험자에서는 부작용이 30%가 나타난 것과 대조적으로 락툴로오스 치료를 받은 피험자의 63%에게서 부작용이 발견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락티톨 치료를 받은 피험자들이 락툴로오스 치료를 받은 피험자들보다 연구의 첫 3일 이후에는 복용량이 더 낮았다는 것(각각 10g vs. 13.4g/일)입니다.
인도 뭄바이의 Institute of Advancer Endoscopy의 Amit Maydeo박사는 락티톨과 락툴로오스를 비교하는 6개의 임상실험 분석을 시행했습니다. 이 연구는 평균 연령 19세에서 85세의 349명의 성인 환자와 8개월에서 16세의 어린이 환자 81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의 지속 기간은 3일에서 4주였습니다. (Maydeo et al., 2010)
약효 비교 분석의 결과는 락티톨 vs. 락툴로오스에 기인합니다. 게다가, 임상실험에 참여한 개인들은 락티톨을 락툴로오스보다 선호하는 완하제로 널리 받아들이는 동시에 불필요한 부작용에 있어서는 락티톨에 더 높은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락티톨의 락툴로오스 보다 뛰어난 맛과 함께 생각해보면, 분석 결과는 락티톨에 더 우월한 이미지를 줍니다(그림8).
항문 수술을 받은 110명의 환자를 살펴본 연구에서, 피험자들에게 락티톨(n=55)(20g/일) 혹은 파라핀(n=55)(15g식 하루 2회, 즉 30g/일)이 7일간 주어졌습니다. 하루 장 운동의 횟수와 수술 직후 배설의 효과에서 락티톨이 파라핀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였습니다.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복용량은 파라핀보다 락티톨(16g/일)이 낮았습니다 (i.e Cope et al., 1996; 표3)
성인 – 락티톨 vs. 락툴로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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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톨 (15g/일) 락툴로오스 (15ml/일 혹은 665g/l 필요 시 늘림) 2주 동안 (무작위) |
양로원 환자 (n=60),평균 연령 79세 | 빈도: 락툴로오스 보다 락티톨을 사용했을 때 주당 장 운동의 수가 증가됨 (5.5 대 4.9) (p=0.0001) | - | [Doffoel et al. 1990] |
락티톨 (3일 동안은 20g/일, 그 후 25일 동안은 10g/일의 투여량 유지) 락툴로오스 (3일동안은 20.1g/일, 그 후 25일 동안은 13.4g/일)4주동안 (open) |
외래환자 (n=57), 81%의 여성, 평균연령 54세 | 빈도: 주당 장 운동의횟수가 락티톨과 락툴로오스 사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
지속성: 실험의 마지막에서 “평범” 혹은 “부드러움” 이라고 보고한 환자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다르지 않음 (락티톨 76%, 락툴로오스 67%) 전반적인 효과성: 환자 혹은 의사의 평가에서 락티톨과 락툴로오스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
락티톨(10/32)이 락툴로오스(16/26)보다 부작용이 유의미하게 낮다고 보고한 피험자의 비율전반적인 내약성: 환자나 의사의 평가가 유의미하게 다르지 않음 | [Hammer &Ravelli 1992] |
성인 – 락티톨 vs. 파라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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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톨 (20g/일) 파라핀 (30g/일) 7일 동안 (무작위, open) |
항문 수술을 한 성인 환자 (n=110) | 빈도: 파라핀보다락티톨이 하루당 변의 횟수가 높음(p=0.046) 수술 후의 첫번째 변의 경우 락티톨이 파라핀보다 13시간 빠르게 나타남(p < 0.005) 4일차에는 하루 복용량을 파라핀보다 락티톨을 사용할 때 더 많은 환자를 줄일 수 있었음 (p=0.004) 4일차의 락티톨을 선호하는 일반적인 효과 평가(p=0.033) 편함 점수: 1일에서 4일차까지는 파라핀이 유의미하게 높음(하지만 1-7일은 아님) | 7일차에서 내약성은 환자들의 97%에서 “좋음”을 받았음어떠한 내약성 기준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음 | [Cope et al. 1996] |
특발성 변비는 많은 성인들에게 이슈이며 그들은 비록 그것이 강력한 완하제일지라도 사용할 정도로 그 증상을 완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완하제 남용의 악순환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Vanderdonckt와 Ravelli(Vanderdonckt and Ravelli, 1993)는 만성적인 특발성 변비를 겪는 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6주간의 연구에서, 락티톨을 3-6주에 걸쳐 가혹한 완하제의 대체재로 사용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처음 2주는 어떠한 개입 없이, 단순히 피험자의 가혹한 완하제 사용 vs. 주당 장 운동 횟수를 기록하여 피험자를 평가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락티톨 치료는 주당 장 운동의 평균 횟수를 2.00에서 2.83으로 증가시켰습니다..
이 환자들의 성질(i.e.그들의 만성적인 완하제 사용)으로 인하여 이 환자들에 대한 하루 투여량은 각 봉지당 10g씩 4봉지의 락티톨이었습니다. 따라서 40g의 락티톨이 환자들에게 아침과 함께 섭취하도록 주어졌으며 이것은 피험자들이 새로이 소개된 완하제를 경험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도록 공개되었습니다.
락티톨 섭취(40g/일) 일주일 후 각 개인의 적용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3명의 환자는 여전히 그들의 처음 투여량인 하루 4봉지를 지속하고 있었으며(40g/일), 4명의 환자는 1주일(2명), 2주일(1명), 3주일(1명) 후 하루 3봉지로 줄였고, 다른 환자는 첫 주가 지난 후 복용량을 2봉지(20g/일)로 줄였습니다. 두 명의 환자들은 바로 복용량을 3봉지로 줄였고 복부에의 영향이 사라진 후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전반적으로 환자들은 락티톨의 사용을 그들이 지난 몇 년간 사용해온 다른 가혹한 완하제의 대체재로서 선호했습니다.
락티톨은 구강으로 섭취하며 그들의 건강에 큰 상관 없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섭취될 수 있습니다. 여기 구체화된 복용량은 가이드라인으로서만 작용하는 의도이며 변비의 심각성과 진행 정도에 따른 환자 개인의 요구에 따라 조정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의 락티톨 복용량은 항상 치료 전문가 혹은 숙련된 의료인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 | 시작 복용량 | 유지 복용량 |
---|---|---|
성인 만성변비 |
10g/일 | 10-20g/일 |
가혹한 완하제로 인한 만성 변비 | 40g/일 | 20-40g/일 |
어린이 (7-14세) | 150-400mg/kg/일* | - |
어린이 (1-6세) | 150-400mg/kg/일* | - |
전반적으로, 한달 혹은 두달 동안 하루 20g을 투약했을 때 높은 내약성이 보고되었고(Delas et al., 1991) 다른 연구에서는(Walder et al., 1988), 0.25g/kg/일을 15일동안(이 복용량은 평균 체중 70kg에서 17.5g/일과 같음) 적용하였을 때 속 부글거림, 꾸르륵거림, 방귀, 그리고 빈도가 낮지만 복부경련이나 어지러움증과 같은 경미한 부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후자의 투여량은 변비 환자인 여성에게 최소한의 효과(설사)를 주도록 결정되었습니다(Walder et al., 1988;그림9).
게다가,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으로 치료를 받는 성인들에 대한 몇몇 연구들은 락티톨이 락툴로오스보다 더 좋은 내약성을 가졌다고 제안합니다(Hereda et al., 1988, Riggio et al., 1989, Blanc et al., 1992, Camma et al., 1993, Pai et al., 1995). 하지만, 이 피험자들에 대한 특정한 의학적 조건이 주어졌기 때문에, 이 발견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하다고 추정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과학적 데이터에 따르면 락툴로오스의 소화내성이 하루 20g 보다 낮다(약 10g/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약성 이외의 연구에서, 변비환자인 피험자들이 락티톨 치료 첫 3일동안 어떤 원하지 않은 효과를 겪었다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난 후에는 이것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피험자들은 그들의 처음 복용량을 지속하는 것에 만족합니다(Gooverts and Ravelli,1993).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JECFA)에서는 1983년 락티톨의 일 복용 허용량(ADI)을 식품 재료에서 가장 안전한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으로 할당하는 것을 찬성했습니다. 1984년과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전의 의견들에서, Scientific Committee for Food는 임상연구를 통해 하루 50g의 복용량일 때 락티톨이 설사를 유발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하루 20g의 폴리올 섭취가 건강한 사람에게 원하지 않은 완하효과를 유발할 것 같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락티톨에 대한 접근에는 단계별 투여가 추천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당 알코올로서 락티톨 그 자체의 본성 때문입니다. 폴리올은 일반적으로 과량을 복용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지만 이것은 상대적인 내약성에 기반한 것으로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락티톨은 넓게 식품원료로 인식되며 식품과 다이어트 보조제에 사용됩니다(국가적 규제 적용). 그것은 또한 EU, 한국, 인도 그리고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의약품으로 팔리고 등록되어 있습니다. 락티톨은 또한 유럽과 미국의 약전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락티톨은 그것을 변비 완화를 위한 특별히 흥미로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많은 중요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